강아지 알러지/ 아토피에 있어 치료법은 크게 두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알러지 증상에 대한 치료와

알러지 원인검사를 통한 예방관리

1차적으로는 증상에 대한 치료가 선행됩니다.

첫번째 의심되는 알러젠(항원)의 차단

두번째 알러지 반응의 억제

세번째 2차 감염의 예방과 관리

이렇게 이루어지는데요,

 문제는 알러지증상이  자꾸 재발하는데 있습니다.

발을 자주 핥아 피부가 나빠지면 넥칼라를 해주고

가려움이 너무 심해지면 당장 가려움을 해소해주기위해

스테로이드나  알러지 주사로 해결하는 것은 임시방편일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관리가 아주 중요한데요,

재발방지와 2차감염을 막기 위해서라도

알러지 관리를 하려면 

알러지 원인에 대한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고가의 비용이 드는 알러지 검사, 과연 해야될까?

알러지 검사비용이 부담이 되는 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알러지 주사로 알려져 있는 아포퀠이나 사이토포인트 주사 역시

비용은 만만치 않습니다.

알러지 주사냐, 알러지 검사냐 선택은 결국 보호자에게 달려있습니다.

근본적인 알러지 증상 개선을 위해서는 원인에 대한 진단이 필수라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주지의 사실입니다. 

알러지 검사 항목 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알러지 검사 항목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을까요?

물론, 항목수가 다양하면 알러젠에 대한 진단을 더 많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강아지 알러지 진단검사에서 검사항목수보다 중요한 것은

그 항목이 강아지에 대한 알러지 검사 항목인지, 

사람에 대한 알러지 검사 항목인지를 

따져보셔야합니다.

100가지가 넘는 검사 항목수를 자랑하지만, 

그 항목이 사람에 대한 알러지 항목이라면,

강아지 알러지 진단검사에서 과연 의미가 있을까요?

아시아형과 미국형  차이는 무엇인가요?

알러지 검사가 아시아형과 미국형으로 나뉘어있는 이유는 바로 주거환경의 차이때문입니다.

땅덩이가 넓고 단독주택에서 사는 환경과

아시아처럼 인구밀도가 높고 아파트가 주된 실내환경인 경우

반려동물의 알러지 유발 원인도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2010년 첫 출시 이래로 한국환경에 가장 최적화된 알러지 검사의 명성에 걸맞게 

누적 검진건수 1만건 돌파한 알러트패널은 

수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최다 43종의 식이성 알러젠을 포함한 

총 72종의 2017 NEW 알러트패널을 출시하였습니다.

국내유일의 100% 아시아형/ 반려동물 전용 알러지검사인

 2017 NEW 알러트패널 검사는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친건강 알러지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알러트패널^TM은 최신의 *단백질 미세배열방식(Protein Microarray) 기술을 이용하여 

특수제조된 바이오칩을 활용하는 특정(specific) IgE 항체가 검사 서비스로서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신기술 알러지 진단 서비스 입니다. 

특정 항원과 결합하는 항체(sIgE)를 검출함으로써 높은 정확성을 가지며 

전통적인 ELISA방법에 비하여 민감도를 100배까지 향상시킨 한단계 앞선 최신의 분석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 Protein Microarray Technology : 현미경의 슬라이드와 비슷한 크기의 작은 기판에 

극소량의 단백질을 수십에서 수만 개까지 집적할 수 있는 최첨단 바이오칩 입니다. 

EBS는 72개의 알러지 항원 미세배열 바이오칩 상용화에 성공함으로써 

피 한 방울 만으로  알러지 유발물질, 즉 알러젠(Allergen)을 빠르고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알러트패널 검사는 반려동물의 체질을 파악할 수 있으며

알러지 유발 원인체를 확진함으로써

회피요법의 중요한 도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누적검사 1만건 돌파! 축적된 기술력 정확한 진단! 반려동물 알러지 검사 알러트패널